사철 푸르름으로 강인한 의지와 예리한 기지를 표방한 향나무처럼 올곧은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맑게하는 세계속의 중원인으로 성장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개나리는 이른 봄에 추운 겨울을 이기고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을 피워 봄 소식을 전해주는 꽃입니다. 중원 어린이들도 추운 겨울을 이기고 가장 먼저 따스한 봄소식을 전하는 개나리처럼 우리나라의 희망의 꽃을 피우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녹색잎으로 엮어진 띠둘레는 본교 교목인 향나무의 색을 뜻하는 것으로 항상 푸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의미입니다.